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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3] 생존 위해 투자유치?No.. 성장-변화 위해 필요할 경우 받아야 / 네이버 스케일업 인터비즈 / IT동아

By.커넥트밸류

20.11.10

'생존 위해 투자유치?NO..성장-변화 위해 필요할 경우 받아야' [커넥트밸류 전문가 제언]

#HRD #기업교육 #스케일업 #스케일업X대구대 #스타트업 #연재 #인사이터스 #인터비즈 #커넥트밸류

2020-11-11




(중략)

 


시작하며

 

서글서글한 인상의 양용훈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20년입니다.'


양대표로부터 교육 사업과 인연을 맺은 지 20년이 지났다는 첫 마디를 듣고는, 회사의 혁신적인 노력과 지금까지의 사업 성과에 대해 궁금한 마음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이 자리에서 회사에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회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평범한 회사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즉, 커넥트밸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교육시장을 기반으로

경쟁자와 유사한 획일화한 교육 콘텐츠를 공급하고

콘텐츠의 질이나 교육 효과보다는 영업적인 역량으로 수주를 결정하고

학습자의 니즈(Needs)보다는 기존 ‘관행’대로 진행하는

그렇고 그런 교육사업 업체는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편견은 채 3분이 지나지 않아 하나도 남김 없이 사라졌다. 반대로 양대표의 사업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생겼다.

커넥트밸류는 학습자가 원하는 교육을, 제대로 잘 전달할 수 있는 강사/콘텐츠와 연결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기업의 교육담당자가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는 기본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해 학습자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본인에게 필요한 내용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발 중이란다.


'5년차 입니다.'


교육 사업에 20년을 몸 담은 양 대표가 커넥트밸류와 함께한 시간이다. 지난 2016년에 설립한 커넥트밸류는, 처음부터 온라인 HRD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했단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기업교육을 진행했기에, 시장을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고객을 확보했고, 이제 인공지능을 활용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단다. 5년차 에듀테크 기업 커넥트밸류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궁금해졌다.


투자유치? 자금확보? 한 번 해봅시다.


예전에 필자는 “사업하는 데 있어 투자를 받아야만 사업할 수 없다면, 그 사업은 가능한 빨리 중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 자체가 목적이거나, 투자 목적이 생존 또는 현상유지라면, 투자 받더라도 창업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비극'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을 쓴 적이 있다.

즉,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회사의 큰 성장과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 한해” 투자를 받아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커넥트밸류는 투자 유치를 위한 적합한 단계에 도달한 것 같다고 판단한다.

설립 이래 사업의 추진이 일관되고(교육플랫폼 지향)

그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반복 이용고객 증가, 매출 증가)

단계적인 기술 고도화(중소기업 기술개발과제)를 잘 이뤄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크게 침체된 오프라인 교육시장에서도, 하반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뛰어넘었다. 이는 곧 전년도와 큰 차이 없는 좋은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여지는 바, 회사의 위기관리나 영업능력에 대한 점수도 후하게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원하는 목적에 대한 질문에 양 대표는 “회사가 추구하는 목표, ‘인공지능 큐레이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HRD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투자가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양 대표의 말대로 커넥트밸류의 성장을 위해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필요한 자금의 규모와 그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몇 가지 짚어보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고민을 병행해야 한다.

 

커넥트밸류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도화하기 위한 분야, 출처: 커넥트밸류






비대면 교육 플랫폼, 신뢰가 성장을 만든다! [커넥트밸류 BM분석]

[스케일업 x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 BM FORCE] 커넥트밸류(3)


<기획기사 전문>

https://it.donga.com/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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