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벤처기업 커넥트밸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공급기업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이 서비스 이용시 정부가 4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 90%를 지원한다. 이 서비스는 최대 8개월까지 이용가능하며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안에서 결제거래가 이뤄진다.
커넥트밸류가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하는 서비스는 비대면 실시간 직무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신입사원 교육이다. 커넥트밸류는 비대면 상황에서 직원의 실질적인 직무 능력 향상과 기업 역량 향상을 제고할 수 있는 전문적인 비대면 기업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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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훈 커넥트밸류 대표는 “팬데믹으로 기업교육의 비대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 선정으로 커넥트밸류의 전문적인 비대면 실무교육 서비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학습자는 물론 기업의 만족도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존 직무교육과 차별화된 양질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