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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박사의 금자칼럼] 입사준비자 들이여, 90초 안에 자신을 소개하라
김진혁 강사
특화강의
취업
[김진혁 박사의 금자칼럼] 입사준비자 들이여, 90초 안에 자신을 소개하라
입사를 준비하는 신입사원들이여, 90초 안에 자신을 소개하라.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작년 대비 10%를 더 채용하겠다고 대기업들은 전했다.
아주 기쁜 일이다. 이 기쁜 소식에 입사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취업재수생들은 반드시 준비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신을 짧은 시간 안에 명확하게 소개하는 방법이다.
엘리베이터 프레젠테이션이란 것이 있다.
내가 어느 기업에 제품을 입점 시키고자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소개할 내용을
90초 안에 간략하면서 명확하게 소개하는 것이다.
상대는 회사의 사장도 좋고 임원도 좋다. 또는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도 좋다.
그 사람이 아주 바쁜 나머지 어떤 사람의 말을 일일이 들을 수는 없지만,
출근 또는 점심을 먹고 현관문에서 출발하여 자신이 근무하는 층의 문 앞까지를 대략 90초로 잡고 소개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회사 건물의 현관에서 출발하여 엘리베이터 까지 걸어가는 시간,
엘리베이터 앞에서 버튼은 누르고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올라
대략 2~3개를 다른 사람이 타고 내리는 시간을 감안한 후 당사자가 내리는 층에 까지 올라와
들어가는 문까지를 대략 90초로 잡고 브리핑을 하는 것이다.
짧은 시간 안에 명확한 설명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안에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당신은
90초 안에 자사의 제품 설명을 위해 여러 가지를 검토해야 한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더불어 왜 이 제품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 타사 제품과의 비교 우위점, 그리고 이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당사자에게 주는 이익은 무엇인지를 설명해야 한다.
90초의 설명이 끝난 후, 회사 담당자는 자기 자리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거나
별도의 시간을 내 보자고 구두의 약속 약속을 얻어 낸다면 아주 잘한 프레젠테이션이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여, 자신에 대하여 90초 안에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내가 입사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인사 담당자에게
90동안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난 후 이력서를 가지고 오라고 하거나
차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하자는 시간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이러한 훈련이 되었다면 당당하게 입사원서를 내도 좋다.
서류 전형에 통과되었다면 분명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그 빛을 보게 될 것이다.
만약 서류전형에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정말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서
90초 프레젠테이션으로 맞짱을 뜰 배짱도 필요하다.
서류전형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면 다른 무기로서 자신을 표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90초 안에 프레젠테이션을 해 봐야 하는 것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10년 후 장래에 대한 꿈이 있을 수도 있고,
내가 지금 이 일을 하는 이유나 명분에 대해서도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현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지금 처리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프로세스도 설명 가능해야 하며,
기획서를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기획서의 성공 여부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설명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는 지금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하루에 쏟아지는 이메일과 결재 및 참고해야 하는 문서가 수두룩하게 쌓아 있다.
그 속에서 장시간동안 누군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 주기란 쉽지가 않다.
좋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경청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내가 관리해야 하는 한정된 사람에 해당된다.
누구의 말에나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세한 내용이나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기 위한 도구는 내 주변에 충분하게 구비되어 있다.
인터넷, 스마트 폰 등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도 가능하다.
이런 상황에서 짧고 명확하게 자신을 전달하는 것을 터득한다는 것은 소통에 있어 필수 역량이다.
추석이 다가온다. 친지 중에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이야기를 짧게 말씀하시는 분들과는 긴 시간 이야기가 오갈 것이고,
말을 길게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짧은 시간 이야기가 오갈 것이다.
서양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다.
Little man use Big word, Big man use little word
원문 ==> 위클리 오늘 [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9492 ]
목표 뚜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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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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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을 주관화하고 주관을 객관화하자
실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쉬운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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