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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진통에서 희열을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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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강사

HRD

교육과정개발

 창작의 진통에서 희열을 맛보다


임산부가 아이를 낳기까지는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 

나는 남자라서 그 고통을 잘 모르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옆에서 지켜보며 애간장을 태웠던 기억이 난다. 

그 출산의 고통이 어느 정도일까 싶어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더니 다양한 비유들이 있었다. 

 

‘살을 도려내는 느낌이다, 콧구멍에서 밥그릇만 한 게 나오는 느낌이다, 

배 위로 탱크가 지나가는 느낌이다, 누군가 내 몸에 칼을 꽂고 뒤흔드는 느낌이다, 

혀를 내밀어서 뒤통수에 닿게 하는 것과 같다’ 

 

등의 표현을 보면 출산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다.


내 아내도 본격적인 진통 시작과 더불어 아이를 낳는 데 무려 12시간이나 걸렸다. 

초저녁 7시부터 사투를 벌이기 시작해 자정을 넘기더니 다음 날 아침 6시 반경에 아이가 태어났다. 

결국 기다림의 간절함이 극에 달하고서야 아이를 볼 수 있었다. 

아내는 초주검 상태였지만, 아이 울음소리가 들렸을 때의 그 기쁨과 환희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아이를 본 순간 내 눈에서도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던 기억이 생생하다.


강의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도 마치 아이가 탄생하는 것처럼 출산의 고통을 겪는다. 

창작하는 과정에서 쥐어짜고 또 쥐어짜다 보면 머리에 쥐가 날 정도다. 

길을 걸으면서, 버스 안에서, 자면서도 온통 콘텐츠 생각뿐이다. 

이렇게도 만들어보고 저렇게도 만들어보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하나의 콘텐츠가 완성되는 순간, 그 환희와 희열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진통을 겪은 것만큼 그 기쁨은 두 배가 되기도 한다. 

창작의 고통 역시 아이를 낳을 때처럼, 콘텐츠를 낳는 환희와 희열을 극대화하기 위한 과정일지 모른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첫째,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온 만큼 성장한다.

날마다 1밀리미터씩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이 쌓이면 어느 순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어느새 내공이 쌓여 무림의 고수가 되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명강사가 되는 사람은 없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업계의 1 % 안에 들게 된다.


둘째, 그 콘텐츠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게 된다.

다른 강사가 하는 말을 적당히 흉내나 내는 앵무새가 아니라, 완전히 차별화된 콘텐츠가 된다. 

차별화된 콘텐츠는 경쟁력이 있기에 여기저기서 불러줄 공산이 상당히 높다. 

넘버 원(No. 1)보다 온리 원(Only 1)을 목표로 삼아라.


셋째, 자생력이 생긴다.

창작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이나 노하우는 다른 분야의 콘텐츠를 만들 때도 응용할 수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그 경험에서 자신감이 쌓인다. 

‘아하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는 노하우를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는 만큼 강의 콘텐츠는 직접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베끼려 하지 말고, 정성을 다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작해야 한다. 

소문난 명강사들의 콘텐츠는 모두 창작품이다. 

이것이 바로 상위1 % 명강사들만의 특급 비밀이다.


콘텐츠를 쉽게 구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서는 안 된다. 

강사라면 누구나 창작이라는 진통을 건너뛰어 쉽게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악마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쳐야 한다.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한 일부 강사들은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지 않고 남의 것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베끼는 경우가 있다. 

당장에는 편해도 결국에는 독이 된다.


애벌레가 껍질을 스스로 벗어야 성충이 되고, 병아리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 건강한 닭이 될 수 있다. 

창작의 고통과 노력을 피하면 결코 명강사가 될 수 없다.


어느 강사의 강의를 들을 때였다. 

그 강사가 강의 슬라이드 첫 장을 펼치는데 깜짝 놀랐다. 

내가 잘 아는 명강사 A의 강의 슬라이드 표지와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강의를 하는데, A가하는 멘트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따라 하고 있었다. 

남의 콘텐츠를 마치 자신의 창작품인 양 태연하게 도용하고 있었다. 

나는 그 강사에 대해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

 

“저 강사는 윤리 도덕을 안 배웠나?”

“저런 사람이 과연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나?”

“저 강사는 과연 얼마나 알고 떠들고 있는 것일까?”


강의 업계에도 엄연히 상도의라는 것이 있다. 

저작권 등록이 안되어 있으니 차용해도 무방하다는 자세를 취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다. 

하지만 도덕적으로는 지탄받을 일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강사는 남이 심사숙고해서 만든 강의 제목까지 거리낌 없이 베껴 쓰는 철면피였다. 

기업체에 강의 제안서가 들어간다면 누구 것이 원조인지 담당자는 모를 수 있다. 

자신의 콘텐츠가 도용당한 사실을 알면 원조 강사는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


남의 것을 베끼면 결코 일류가 될 수 없다. 

아무리 잘해도 이류밖에 안 된다. 

남이 잡은 고기를 훔치면 잠깐의 배고픔은 면할 수 있다. 

하지만 고기를 잡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배가 고프면 또다시 남의 것을 훔쳐야 한다. 

고기 잡는 법을 터득한 사람은 자생력이 있어서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 

어떤 주제의 강의 요청이 와도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가지고 강의에 임해야 한다.


나도 초기에 콘텐츠를 만들 때 많은 진통을 겪어야 했다. 

예를 들어 리더십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만드는 데 무려 두 달 넘게 걸렸다. 

관련 서적을 15권 이상 독파했으며, 오프라인 강좌는 물론 온라인 강좌도 몇 개씩이나 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어떠한 메시지를 던질지, 논리적 흐름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청중이 지루하지 않을지 등등 수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어두운 터널 속에 갇혀 끙끙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작품 하나가 탄생했을 때의 기쁨은 상상 초월이었다. 

엄청난 공부를 통해 내가 한층 성장한 기분이 들었다. 

슬라이드 만드는 솜씨도 일취월장했다. 

앞으로 어떤 주제가 던져져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자생력이 배양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어찌 생각해 보면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일지도 모른다. 

분명한 사실은 그 무식한 방법이 나를 명강사의 길로 안내해주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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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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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강사

분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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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통한 국가 경쟁력 창출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 그랑프리 수상

인재육성 통한 국가 경쟁력 창출

대한민국 명강사 경진대회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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