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소통 갈등관리전략

안녕하세요!

행보커뮤니케이터 황문호강사 입니다.

 

경자년 조직활성화 소통 목표달성을 위한

#갈등유형 #갈등원인 #갈등관리전략 포스팅합니다.

갈등은 개인 또는 구성원들 사이에 존재하며, 부서와 부서사이에 다양한 형태로

갈등이 일어납니다. 또한 갈등은 수평적조직과 수직적조직 모두에서 발생합니다.

갈등유형은 형태에 따라 수직적 갈등, 수평적 갈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수직적 갈등이란 조직 내의 상하 수직구조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계층적 갈등으로 조직 내 권한 계층 간에 발생하는 갈등입니다.

수평적 갈등이란 동일한 수준의 직원들 또는 동일한 수준의 부서 간에 겪는 갈등으로 주로 기능적 갈등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갈등원인 은 직무보상, 상호의존성, 지각의 차이, 의사소통 왜곡, 자원결핍

 

직무보상 직무수행에 대한 평가와 보상체계가 개인이나 조직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지 못하는 경우 각자의 입장에서 판단의 기준과 따라 갈등 발생은 높아집니다.

 

상호의존성 둘 이상의 행위주체가 각자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상호간의 자원이나 정보의 제공, 동조 및 기타 형동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간의 의존하는 정도를 말합니다.

 

지각의 차이 현실을 어떻게 파악하느냐에 대한 집단 간 인식의 차이로서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상의 문제로 야기되며 의견불일치를 촉진시키고 의사결정이나 협력을 어렵게 만듭니다.

 

의사소통의 왜곡 조직구성원들이 사용하는 어의의 차이, 불충분한 정보의 교환 및 의사소통경로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의사소통이 왜곡되는 경우는 수직적 의사소통에서 빈번히 일어나는데 정보가 조직 내의 여러 계층을 통해 내려가거나 올라오다 보면 실제와 다르게 왜곡되거나 모호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자원의 결필 부족한 자원은 갈등을 야기하기 쉽습니다. 조직 내에서 집단에 있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에 필요한 인력이나 자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원할당에 대한 갈등은 부서 간 혹은 부서들과 관리주체 사이에 일어납니다.

#갈등예방전략

갈등은 늪과 같아서 갈등을 통제할 수 있는 합리적 수단을 갖고 있는 경우라 하여도 한번 갈등의 악순환에 빠져들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갈등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갈등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상호작용과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 보상의 공정한 분배, 불필요한 경 쟁 회피, 과업의 상호의존성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갈등해소전략

어떠한 경우든 갈등해결의 기본축은 갈등에 대한 쟁점을 추출하고 갈등 당사자들의 참여하에 이루어지는 합의절차와 규칙의 결정과정을 통해서 합의에 도달 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해결법, 상위목표의 설정, 갈등당사자의 태도개선 등의 갈등관리 해소 전략이 필요합니다.

 

 

문제해결법 갈등관계에 있는 당사자의 공개적대면, 화합을 통하여 공동으로 문제를 해소하고 갈등을 줄이도록 지지하는 방법입니다.

 

상위목표의 설정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당사자들이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상위목표를 설정함으로써 갈등을 완화사킬 수 있습니다.

 

갈등당자자의 태도개선 갈등을 일으키거나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의 태도를 변화시킴으로써 갈등을 예방 또는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사자의 태도를 바꾸는 방법은 단기적인 노력으로 태도를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속직인 교육훈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