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업! 두 번의 실패는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산업의 발전이 도리어 일자리를 빼앗는 시대를 맞이하여 창업 활성화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적 아젠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년간 창업자수는 년평균 120만개 정도이며 폐업자수는 90만개에 이른다. 이와같이 우리나라의 창업환경은 녹록치 않은 현실이다. (중략) 정부는 창업교육, 창업자금지원, 창업공간 등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혁신기업 창업을 위한 자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지역 경우 서울시와 산하기관에서 운영중인 창업관련 인프라는 창업보육시설 23개소, 창업정보 교류시설 9개소, 시제품 제작소 6개소, 기타 창업지원시설을 포함하여 4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