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교안 샘플을 공유합니다.

전문 강사님들은 자신만의 강의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이 페이지는 강의를 시작하는 강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채웠습니다. 

 

강의의 시작은 대상을 파악하는 것부터 합니다. 

대상이 어떤 분들이고 그 분들은 나에게 왜 강의를 요청했을까?

커넥트 밸류의 연게에 의해 소개되었다면 왜 나를 이 강의요청에 매칭되었을까?를 생각합니다. 

니즈를 보통 제공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누가' 듣는 것인가?를 봐야 합니다. 

가끔 어려운 강의는 직원을 위한 강의로 요청을 하시고 CEO께서 들어 오셔서 강의 평을 하는 것입니다. 

직원분들이 강의평을 하고 그 분들 수준에 맞으면 되는데 CEO께서 들으셨다면 CEO과정의 내용을 요청하셔야 하는데 말입니다. 

일반적인 요청을 보면 대상이 뚜렸합니다. 

그럼 그 분들은 왜 이 강의를 신청했을까?

그런 생각 속에 스토리 라인을 만들어 갑니다. 

강의는 흐름이 필요하고 주어지는 임펙트와 결론을 어디에서 어덯게 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저는 취준생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7시간 강의를 할 때는 첫시간과 끝시간에 결론을 두번 넣습니다. 

하지만 기업인 2시간 특강에서는 끝나기 10여분 전에 결론을 이야기 하고 마무리로 2시간의 주요 포인트를 잉이야기 한 후 다시한번 결론을 이야기하고 맺습니다. 

스토리 라인이 작성이 되면 관련 자료를 취합합니다.

기사와 자료, 책, 제가 많이 보는 곳은 SERI 자료 입니다. 

많은 내용을 넣기 보다는 듣는 분들이 공감할 내용으로 선정합다. 

2시간 강의면 1시간 40분 정도의 자료를 주준비하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2시간 30분 분량을 준비합니다. 

기업 강의를 요청 받고 준비해서 갔는데 남자 직원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했는데 왠걸 여직원이 80%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IT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전문가의 내용을 이야기하면 시간만 낭비한 것이 되기 때문에 경우의 대상을 고려해서 전문 사사례와 일반 사례를 적절히 준비합니다.

 

그리고 교안을 준비합니다. 

저는 한 페이지에 글자 수수가 20자가 넘으면 그 강의는 교재로 제공하고 끝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글이 많으면 강사의 말은은 뒷전이고 스크린에 적힌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유능한 분들은 빔프로젝트 영상을 막았다가 열었다가 하기도 합니다.

저의 교안은 그림을 통한 유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편입니다. 

그런 교안의 이일부를 공유합니다. 

 

 

 

* 강의에 대한 글이나 자료가 필요하면 저의 블로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