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강품가] 도전과 반항의 즐거움, 현대미술

 

 

 

 

 

 

윤 재 중

PublicArtSeoul 대표

- Humuson 부사장/고문(현)

- 광고회사 제일기획AE

-마케팅소프트웨어개발사 CMO

-콜렉션 자문, 전시기획, 현대미술 강의

 

 

현대미술은 대략 19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미술을 의미합니다.

근대미술 뒤의 미술을 의미하긴 하지만

 

 

그 경계는 모호하다고 하죠,

 

캔버스 전체를 한 색으로 채우거나,

점만 찍는다던지, 아무 의미가 없어보이는

물감을 마구 뿌린 난해한 작품들이 엄청난

 

 

거액에 팔리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현대미술의 걸작들을 보며

우리들이 지각하는 어떤 대상의 실제가

무엇인지 본질적으로 파악해보았습니다.

미술관에서는 작품을 보는

눈보다 '뇌' 가 더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합니다.

작품의 요소들 (부피, 두께, 질감)이

미적 즐거움의 주된 요소라고 볼 수 있죠,

뇌과학은 미술에서 감상자의 '창의성' 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게

 

 

해줍니다.

 

여러분들은 뮤지엄을 방문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정말 높은 천장과, 벽에 걸려있는

수많은 작품들까지, 그 작품들을

자연스럽게 숭배하게 되죠.

천장이 독특한'구겐하임 미술관'을

예시로 뮤지엄의 히스토리와

이에 대한 특징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뮤지엄의 안목, 다양한

미술문화와 전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적이고 의미있는

 

 

전시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 입니다.

 

 

 

스스로 신이 되어버린 작가들이 있다? 현대미술에 관한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 함께 감상해봐요! 00:12 뇌지각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현대미술 02:44 작가들의 반항 03:33 뮤지움의 역할은 무엇일까 04:37 현대미술, 내가 즐거워야 좋은 작품입니다